진짜 저는 무신사도 둘러보고 유튜브에서 미니월드 님이 신으신거 보고 너무 예쁜데 한 번도 안 입어본 종목(?̊̈?)이라 서ㄹ취를 열심히 해봤는ㄷㅔ 다들 따뜻하다는 거에요.. 제 딴에는 반바지 아무리 기모를 입고 다니면서 그걸 신어서 따뜻한게 어이가 없었는데.. 일단 첨 왔을 때 좀 예상 외로 크게 생겨서(?̊̈?) 한 번 뭐지?̊̈? 이랬다가 신으니까 ( 통굽워커랑 자주 신어요 가죽재질 ! ) 너무 예쁘고 가을겨울 다 씹어먹을 거 같은거에요.. 댑악.. 엄마가 종아리 따수우면 원래 안 춥다고.. 생각해보니 평소에 그랬네요.. 그래도 외부에서 실내 들락거릴 땐 좀 벗으면 웃길 거 같아서.. 아무래도 질질 끌리다보니 꼴이 재밌을까봐 저만 보고 싶어서 밖에 있을 때만 맨날 입을라고요넘 조하요 스펑키 첫 경험 굳굳 !!!! 예이 !!